희곡 '파우스트',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방랑시대' 등을 기록한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어머니 카타리나는 밤마다 괴테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결말이 어떻게 되었을까? 결말을 만들어서 엄마에게 들려줄래?' 라며 상상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