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대전에 177에 61,62키로 왔다갔다하는 씹멸치였고 21년동안 연애 딱 1번 해봤었으나 군대에서 쇳덩이들다가 죽을것같아서 운동 시작한뒤론 6년동안 썸같은거 꾸준히 생기고 그 중에서 3번은 연애까지 이어짐. 완얼이라곤 하지만 어차피 평범한 사람이 90퍼센트인데 운동하면 확실히 어느 집단에서든 나만의 특징이 생기고 내가 없는 자리에서도 사람들이 나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함. 또 실제로 성실하든 아니든 운동 한다는것 만으로도 성실하다는 이미지도 생기고. 운동하자 옵붕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