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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썰 하나 풀러왔음...하...(본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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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사친이 있어 걔랑 매일 전화하고 썸 비슷한거 타는느낌? 암튼 그랬어. 문제의 발단인 어제 술자리...ㅋㅋ 남녀 22로 놀았는데 내가 중간에 필름이 나간거야... 중간에 기억거의없고 막 애들이 화장실 머라머라하던거만 약간 기억나고 오늘일어나서 필름끊긴거 사과했는데 다행히 별일없었대.... 근데 먼가 찜찜해서 화장실 얘기는 뭐냐고 떠봣는데 계속 숨기는거야 오늘도 그조합으로 만나서 노는데 원래 오늘 계획이 12시에 성년의날 선물줄라했거든 근데 계속 찜찜한거야... 계속 추궁햇더니 내가 화장실에서 잤대 취해서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그게 여자화장실... 변기안에서 자는걸 걔가 발견해서 부축해서 데려다줫다는거야... 차마 옷 벗고있었는지는 못물어봣는데 웃는거보니 아마 맞는듯...하.... 걘 괜찮다는데 오만생각이 다들더라... 그래서 오늘 놀다말고 자리털고 나와서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여따쓰고있다...ㅋㅋㅋ 이제 걔얼굴 어떻게보냐?ㅋㅋㅋㅋ

+이따 밤에 걔네 집근처 찾아가서 사놓은 향수 주고 고백으로 혼내주고 후기올림....ㅋㅋ(아마 차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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