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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탑쉔 했을 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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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의 브4부터 플4까지의 일대기 속
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브론즈
-쉔의 텔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
쉔으로 운영따위가 될리 만무하며 점화를 들고간다. 궁을 써주면 쉔이 궁을 타고 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한다. ( 궁 이후 도발 호응을 생각하지 못한다. )

실버
-라인전의 피지컬이 조금은 상승함에 따라
궁과 텔로 이득을 봐야 하는 상황이 조금 씩
늘어남. 하지만 황혼 강습으로 후드러 까면
정신을 못차린다. 그리고 쉔을 선픽하면
80%이상이 다리우스나 판테온을 픽한다.
하지만 스노우볼을 못굴려 아무고토 모탄다.

골드
-이 구간에 제일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쉔 원챔으로 올라가는데 실력이 달리는 것도 있었지만 상체메타에서 쉔이 이길 수 있는 픽이 많이 없었고 초반의 레넥톤과 후반의 피오라를 막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하위 티어보다는 궁텔에 대한 호응이 많이 달랐다고 생각한다. 물론 간혹 뒷점멸로 꽁지가 빠지게 갈때도 있었지만...

플레티넘
-이 티어가 내가 쉔으로 갈 수 있는 한계라고 생각한다.(챔피언 문제가 아니라 제 피지컬 문제입니다)
도저히 쉔으로 라인전을 이길 수가 없다..
그렇다고 플레가 대단하다고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라인전 부터 차이가 많이 나고 운영에 있어서도 조금은 생각을 하고 플레이 하는 것 같다.

다이아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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