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그냥 가렌의 숙적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사일러스가 등장하면서 다리우스의 가렌의 숙적이란 타이틀을 궁 훔치듯이 가져가서 뭔가 현재의 가렌과 다리우스는 자신의 조국을 각각 서로 다른 방식으로 책임지는... 마치 나루토와 사스케같은 사이처럼 느껴짐. 다리우스 눈 초롱초롱한것좀 봐 얘도 원래 낭만이란게 있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