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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커뮤니티가 어린분들이 많이하는거 같은데 벌써부터 프레임씌우고 마녀사냥몰아가는거보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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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기글 카톡에서 선생님과 제자가 싸우는거 볼때 더 부각된거같은데

처음부터 선생님께서 장르불문 수고한 자기에게 자기가 듣고싶은곡을 올리라고하였는데

어렸을때부터 일본애니문화를 좋아했던 학생에겐 저 노래가 위로의 노래아닐까요?

선생님께서 어떤 생각으로 나무랬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스스로 장르불문 자신에게 위로가

될곡을 올리라고 하셔놓고 너무 타당치않은이유로 야단친거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일본문화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신분 같았어요)학생분도 자신의 위치와 상대방 위치에

맞지 않은 대응이였지요 (싹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본문내용보다 댓글로 씹덕 오타쿠 프레임을 씌우며 학생을 마녀사냥하는 댓

글들이 더무섭더군요. 한 문화를 좋아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그걸 왜 프레임까지 씌워

가며 몰고가는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나 게임 같은걸 친구에게 추천해보신적 있지들

않나요 다들? 왜 애니를 추천하는건 씹덕의 선넘는 행동이 되는것인지 저는 잘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다 똑같은 사람이여 좋아하는 취미가 다를뿐 어느 취미나 하는일이나

선을 넘어가며 자신은 좋아하지않는걸 나에게 강요하는 남을 불쾌하게 하는 사람은 많

습니다.꼭 일본애니를 좋아하는사람에게남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데프콘이나 심형탁 haru하루 선수 t1의 칸나선수까지 남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피해를 주나요? 자신의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 대다수입

니다. 제발 모든사람들을 평등하게 보면서 마녀사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이글을 읽으

실분들은 몇 안되겠지만 아직 성인이 되지않은 청소년시절부터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

고 살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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