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L8gvKpx898
볼리베어 리메이크 스킬이 떴는데요
그 중에 R에 타워 얼리기가 껴있습니다...;
그거 보고 딱 든 생각이
https://talk.op.gg/s/lol/free/2122732/스웨인,-아칼리,-아트록스-리메이크를-보며-라이엇의-입
예전에도 이런저런 리메이크에 대한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리메이크 직후에는 아트록스의 궁극기 부활+개사기 이런저런 효과들
아칼리 연막 타워무시나 이런저런 개사기적 구조
스웨인 이미 OP였을때 억지 버프 후에 사지 다 짤라버리기를 봤을 때
지금 볼리베어는 일단 나온 직후에는 스펙 자체가 개노답이라 개사기로 시작하거나
개뚜벅이라 힘들다고 사람들이 찡찡대서 버프를 해줬더니 개사기가 될 것 같음.
그러다가 사람들이 개씹사기라 노잼이라 하면
그제서야 타워얼리기 같은거 빼버리고 사지절단 해버릴듯.
챔프 팔려고 그러는구나 이해는 하는데 매번 패턴이 이러니까 이해가 잘 안됨.
개사기 출시 or 개어렵게 만들어서 억지로 개쌉버프 후에 → 사지절단
그냥 적당히 쎄게 만들면 이해할텐데
리메이크 직후 아트록스 검끝 범위 좁았을 때도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맞추냐고 개쓰레기 라고 해서
검끝 범위 늘리고 개쌉 OP됐는데
사실 그 때 아트록스는 이미 E두번에 궁 부활에 온갖 잔효과 있을 때였음...
숙련도의 문제가 컸다고 봄.
솔랭에서 다리우스 패면서 이 챔프 성능 자체는 이미 개사기구나 라고 알고 있었는데
개사기 성능과 맞추기 어려운 난이도가 밸런스였는데
그 상태에서 검끝 범위 늘리는 버프 하니까
그대로 사람들이 개쌍욕하는 그 너프 전 아트록스가 된거임.
개인적으로 라이엇이 균형감을 좀 가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