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나방한마리 들어와서 포획함 (옆에 있는건 무시해줘 친구들^^;) 고양이가와서 유심히 처다보길래 그냥 그러러니 하고 잤음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다고 새벽4시에 하얀색 고양이가 컵툭툭 쳐서 탈출함; 다른 고양이(두번째사진의 냥냥이)시선파악해서 찾아가지고 다시포획함 나중에 새벽 6시에 엄마가 와서 버려주고 가심......ㅋㅋ 결론: 유미가 트롤하고 유미가 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