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던 친구들 얼굴이 이렇게 바꼈네... 내가 좋아하던 친구도 누군가를 만났더라 좋게 갔으면 좋겠어 전학오니까 니네 얼굴 그립다... 아직도 니네가 써준 편지 계속 읽고있어 그립다 내 친구들 둘도없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