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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리 엄마라지만 그동안 엄마가 내한테 했던것들 생각하면 ㅈㄴ화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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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때 대학을 전문대를 가려고 했음. 전문대 가겠다고하니깐 엄마가 무조건 4년제 가라고하고 거기 들어가지않으면 취업 면접볼때 인간취급도 안해준다는둥 이러면서 무조건 좋은대학 들어가야지만 직장도 괜찮은데 들어갈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있었던거지 내가 굳이 4년제대학의 길을 가지않아도 된다고 해도 엄마는 그러면 직장에서 뽑힌다해도 조금만 일하다 짤리게 될거라면서 정규직은 될수없으니. 진짜 엄마는 사회생활 엄청많이 경험해봐서 아는것들이라는데 엄마가 말하는것들 중 수많은것들은 구시대적 이야기들인것 같고 요즘시대는 또 다르잖아 시대는 늘 변화하는법인데 엄마는 아무리 내가 설득하고 그래도 엄마는 엄마말만 무조건 옳다는식으로 얘기했음 또 언제는 엄마가 나의 이름을 개명했는데 그것도 전문대를 들어간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임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이름사주가 좋으면 좋은일들 생긴다는거를 또 믿고있었음 그런거 왜믿냐고하니깐 그거역시 사회생활 마니 경험해서라고 이유를 대라고하면 무조건 이말임 도대체 사주좋으면 좋은일 저절로생긴다는건 어떤 원리에서 생긴 신기한 현상인거임? ㅋㅋㅋ 진짜 내가 아무리 거절해도 허락도없이 그냥 개명신청함 그냥 엄마가 내가 하고싶은것도 다 못하게하고 엄마때문에 짜증도 스트레스도 엄청받고 몇년을 그냥 날려버린것 같아서 지금생각해봐도 ㅈㄴ 짜증나서 글올림 그리고 이름도 본래이름을 좋아했는데 엄마는 그이름 마음에 안들어서 바꾼거라고하기도 하고자기만 좋으면 끝인가 다른사람이 마음에 들지 안들지는 생각도 안해보나 참 생각도 좁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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