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팅 개념으로 4대4 미팅을 했어. 원래 말도 잘 못하고 술게임도 잘 못해서 그냥 끝나고 같이 나갔던 형이랑 집에 가는데 한 명한테 카톡이 오더라. 그렇게 그린라이트인가 하면서 계속 카톡하는데...점점 느려지고 끊기더라고. 그래서 안 되나보다 싶었는데 과제땜에 연락 못한거라고 미안하다 하더라. 그래서 어제 술 마시고 사귀기 시작했음ㅋㅋㅋ 이렇게 같이 미팅 나갔던 동생한테 어제 카톡 옴 난 까였는데. 인생 ㅈ같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