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본게 몇년전이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고, '수고하세요.' 같은 말만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안했던거 같아서 좀 죄송스럽고 미안하게 느껴진다. 오늘 일 끝나고서 전화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