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90

학교 과제

조회수 155댓글 1추천 1

(주제:고양이) 평화로운 날 이였다 언제나 그러하듯 와이프는 눈을감고 잠을 자고 있었으며 아들은 집사가 놀아주는듯 하였다. 나는 일찍 일어나 집사에게 아침식사 를 부탁하였고 집사는 얼른 아침식사를 들고 왔다 그래 기대하고 기대하던 "로열캐닌" 이었다 로열캐닌은 개를 배척하고 고양이만 보고 살아온 독일의 고양이 전문가 "이놉흐 루드비히"의 연구의 정수이다. 쇠고기를 바로 갈아도 되지만 루드비히는 우리 고양이를 위해 갈기전에 꼭 과일즙으로 연육 작용을 이용해 부드럽게 만든다 거기에다 은은한 캣닢향이 나는 아주 고급스런 식사지. 드렇게 다시 이 음식을 먹것에 신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로열캐닌을 한입 베어 물었다 역시는 역시다 은은한 캣닢향이내 코를 자극하면 부드러운 쇠고기는 내 혀를 즐겁게 하였다 매우 부드러운것이 마치 첫날밤 아내의 앵두 같은 입술에 키스하던 장면 까지 상상되었다 그렇게 식사에 절정에 달했을까 아내의 행복에 젖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미이야아아ㅏㅏㅏ..." 그렇다 나에게 밖에 들려준적 없다던 드녀의 울음 소리였다 나는 몹시 당황하며 그녀위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갔다 나는 충격을 멈추지 못하였다. 집사가 이상한 스틱으로 빨간색 점을 내보내고 있었다 아내는 그 점에 홀린듯 온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행복에 겨워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곤 집사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면 얕은 미소를 지었다 그린곤 내이름을 부르며 점을 내게 비추었다 아마 내 아내를 정복하였으니 나를 농락하려는 의미인것 같다. 눈물이 난다. 그녀였다 아무에게도 눈길조차 주지않았던 그녀였다 나에게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던 그녀였다. 의식이 흐려진다 집사의 빨간점만 보인다..... 그녀의 얼굴이 잊혀진다.... 캣닢의 햔이 사라진 쇠고기의 맛만이  혀에 느껴진다 이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맞춤법 안맞음, 글 첨써봄 피드백은 좋지만 시비 걸꺼면 페북 아이디 남겨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