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썰이야 어제 내가 집에 빵이 많길래 빵을 좀 먹어서 배가 안고팠는데 엄빠가 외식하자 했는데 난 배불러서 두분이서 다녀오시라고 했는데 오실 때 큰 도로 중앙선에 8살? 쯤 되보이는 애가 기저귀에 내복 입고 팔을 십자가로 벌리면서 돌아다니고 있대 그래서 울 아부지가 달려가서 들어안아서 구해줬거든? 근데 애가 아무말도 안하고 아파트 단지로 가는거야 그래서 아부지가 걱정되서 오늘 아침에 아파트 경비분한테 어제 아이에 대해 물어봤는데 못 봤다는거야 그랬는데 본적 없대 그러길래 cctv봤는데 안찍혔대.... ㄷㄷ 엄빠가 장난치는 건가 아니면 진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