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붕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옵붕이는 항상 불만이 많았다 옵붕이는 어느날 롤을 하다가 정글차이를 외쳤다 정글이 자신의 블루를 먹었다는 이유였다 '^^lQKF룐이 하는것도 없는게 블루를 먹네' 정글은 4/0/3를 기록중이였다 상대정글보다 갱도 잘다니고 용도 두개나 챙겼다 '님이 블루를 왜드셔요...' 정글이 나지막히 말했다 '블루를 내가 왜먹냐고?필요하니까^^ㅣ발아' 그때 정글이 나지막히 말했다 '님은...야스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