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푸쉬를 해서 라인 주도권을 가져라.
로밍이 좋은 챔피언도 타워에 미니언이 박히면
로밍을 갈 수 없다. 반대로 자기 자신은 뭘 할지
많은 선택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상대편은 cs를 챙기는 1가지 선택밖에 못한다.
주도권이 있어야 버프싸움 합류싸움 모든게
상대미드보다 빠르게 때문에 이득 볼 확률이 커진다.
하지만 시야가 확보되어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한다.
시야가 없는 라인푸쉬는 적에겐 좋은 먹잇감이다.
75원이 있으면 핑와 1개는 꼭 사자. 75원이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 티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시야로 상대 챔피언의 위치를 확인이 되면
자신감은 절로 생긴다.
2.타워에 빅 웨이브가 박히는 것이 아니라면
상대 미드와 같이 움직여라.
앞서 라인푸쉬를 하라고 했지만 푸쉬가 안되고 역으로
푸쉬당할때도 있을 수 밖에없다. 이럴 땐 최대한 cs를
챙겨주면서 상대미드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적절한 갱콜은 필수) 상대 미드가 로밍 또는 빽업을 가면
cs의 미련을 버리고 쫒아가라. 24원이 300원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따라 갈 수 없는 상황이거나
따라가기 늦은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재빠르게 라인푸쉬를 해서 상대 타워피를 깎고
cs손실을 발생시켜야 한다.
종종 상대 미드를 따라서 로밍을 가지않는 브실골
미드 토박이를 볼 수있는데 이런 애들은 마나가 항상
90% 이상 차 있으며 cs조차도 상대미드와 비슷하다.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이런 아이들이 되지 말자
3.피없는데 cs 몇개 더먹겠다고 버티지 말자.
넌 60원을 벌지만 상대는 300원 미니언 웨이브
최소 너의 6배를 벌어간다.
그럼 다음 라인전부턴 더욱 고통스러워지겠지.
레벨링이 밀리고 cs가 부족한건 1차적이다.
집을 가지않고 죽어준다면 엄청난 미드 성장차이로
게임이 터질 수 밖에 없다.
4.솔킬 오지게 따이면서 블루 고집하지마라.
줘봤자 반납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정글러에게 양도하자.
민폐만 끼치지말고 1 이라도 도움되는 일을 하자.
5.미드는 우리 몸으로 치면 척추다.
시발 나는 척추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하자
척추가 터지면 걸을수있냐? 못걸어.
말그대로 게임 지는거야
이 5가지만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