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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언팔하게 된 어떤 하꼬BJ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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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연히 접했을때는 내 주챔 하는 사람이고 게임 매너도 좋고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할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바로 팔로우 하고 챙겨보게 됬음. 근데 언제서부터인가 이런 좋은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팀운 ㅈㅁㄱ, ㅈ같다, 라이엇 XXXX 같은 반복적인 래퍼토리만 수시로 내뱉음. 그러면서도 미드 마이 같은 근본없는 걸 가져오는 아군 있어도 전적 확인 1도 안하고 닷지 안하고 팀운 ㅈ같다는 독백 반복. 그리고 아군이 조금 실수하거나 조심하라고 핑 많이 찍는것도 왜그러냐는 식으로 쓸데없이 예민하게 반응함. 정작 본인이 실수하면 미아핑 하나에도 독백으로 쏘리하면서 실수할수도 있지~! 하면서 관대함. 결정적으로 언팔한 계기는 패드립. 나만 이런 사람 싫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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