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필자는 전시즌 실버로 만년 팀탓충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번시즌에 브론즈 5받고 거기서 롤강의보다 깨우침?을 얻고 코르키,방관 바루스로 꿀을빨아서 골드로 하이패스로 가고 이후 골드1에서 조금 주춤하다 겨우 플레 5를 따고 지금은 자유랭도 실버에서 플4로 올리고 즐겜하는(ㅎㅎ 케인 꿀잼) 전형적인 꿀빨러다.
2. 처음 브론즈 5에서 나는 위로 올라가고자하는 의지가 확고했기때문에 강의느늘 많이 봤는데 주로 미드를 많이했다. 트페로 연습 좀 했는데 그래서 눈치를 잘본다 일단 CS챙기는것도 꽤 잘해지고 상대 주요 스킬을 심리적으로 빼는등 피지컬을 약간 배웠다. 그리고 로밍각을 오지게 잘 보게 되었다. 나는 이것을 말할 생각이다 필력이 약간 딸리니깐 이해 부탁드리며 시작하겠다.
3.탈론은 심히 꿀챔이다.
_부패 물약 올 물관룬끼고 2렙때 그냥 qw평해봐라. 뚜벅이는 무조건 다 맞고 질질싼다. 그리고 나는 미니언 Q + 부패로 라인 유지력 압도적으로 이끈다 어떤 챔프가 와도 무조건 저렇게한다. 그리고 3렙에 w, 4렙에 e찍고 그때부터 용쪽에 와딩하나하고 그쪽으로만 무빙한다.
요약: 2렙 qw평(필수.) 미니언 Q+ 부패 물약 1개 = 상대 물약 2개 , 3렙 W 4렙 E 그리고 용쪽 와딩 그쪽 무빙.
_자 2렙때 이득을보고 6렙까지 w1타씩이라도 꾸준히 맞취둔다면 6렙때 킬각이다. 상대가 많아도 70%이하일텐데 이때 wr플평Q평점화면 왠만하면 죽는다. 킬따면 절.대 라인 밀지말고 집가자 안전 주의. 못따도 빨리 집가서 톱날 단검사고 빨리오면된다. 그렇게 상대에게 나의 강함을 어필하고 용쪽에 제어와드박고 로밍각을 본다. 나는 궁돌아오면 바텀 다이브도 과감하게한다 왜냐하면 그 타이밍은 바텀이 6을찍어서 쌔게 딜교하는 타이밍이거든. 그래서 스펠이 아무것도 없고 피도 적은 상태다 안싸웠다면 싸우도록 바텀에게 요청하자 그리고 뻘짓하지말고 계속 상대 미드 압박이나하자. 그게 팀에게 엄청난 이득이다.
-요약: 6렙때 wr플평Q평(플r은 대부분이 점멸반응함) 집 바로가서 톱날단검사고 복귀. 궁쿨까지 기다리다 바텀 로밍,다이브각보기 안나오면 미드 압박 계속. 어차피 탈론은 궁쓰고 벽타거나 확 갱승시켜버리니깐 상대는 오기 껄끄럽다 그렇다고 안오자니 미드가 유지력 차이때문에 고통.
4.나는 라인전에서는 확실한거 아니면 소극적으로하는데 로밍은 과도할 정도로 적극적이다. 폭전덕에 잘 산다. 진짜로. 항상 바텀 로밍을가고 다이브를 치는데 항상 긍정적인 결과뿐이다. 요우무 기동신신으면 미쳤다. 9렙때 미드 w로 쭉쭉밀고 바텀 다이브치고 다시 미드오면 라인받아 먹는다. 탈론은 6후부터 그 존재가 달라진다 카사딘은 약하다 쌔지는거고 탈론은 조온나 쌔던게 이제원콤 시킨다.
_요약:탈론은 6후부터 전성기고(탈진 배리어가 아니면 힐이여도 깔끔하게 잡아냄) 요우무 기동신나오면 진짜... 혼자 게임한다 w로 라인밀면서 압박하다 상대 정글쪽으로 로밍루트를 잡는데 이때 상대정글 만나면 그냥 죽인다.
이후 드락사르 나오면 탑갱도간다 이쪽도 풀콤박으면 좋아죽는다
5.나는 탈론잡고 후반온 판이 2~3판밖에 없는거 같다 물론 판수가 매우적긴 하지만 말이다 이때 나는 가엔두르고 그냥 상대 원딜 옆에 서있는다 정말로. 내가 원딜이었어도 암살자가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데 서풋이 있다고 맘놓고 우리 팀을 막 때릴까? 그렇다고 탈론 잡자니 반대로 죽거나 가엔인데?. 만약 상대가 가엔뽑았다고 나대면 그냥 죽이자 물관만 60이 넘는다 방어 +30쯤이야 그냥 트루딜이다 이후 가엔 부활은 팀에게 맡겨야한다. 막 잡겠다고 어리바리 피우다 죽으면 즉시 4:5한타로 분위기 역전임.
_요약:그냥 가엔두르고 상대 원딜 압박하자 마치 자기가 잭스인것처럼. 치기만해봐 죽여버릴테니깐이라는 무빙을하면 아무것도 못함. 가엔두르고 나대면 죽이거나 피압박하자 다시 소심해진다 이후 가엔빼면 바로 빼고 팀에게 맡긴채로 나는 탑 바텀 밀러간다 (항상 한타는 미드에서 하더라
최종 요약:
1.1렙에 w를 상대와 원거리 미니언에게 맞게하자.
2.선2렙찍고 CS안보고 그냥 qw평(q평w평 박으면 씹손해)박고 폭전으로 빠지자 이후 미니언 q 부패 물약
3.3렙 w 4렙 e 용쪽 와딩 밑쪽 무빙
4.6렙때 킬각 시원하게보고 바로 집가서 이득 최대,손해 최소(어차피 상대도 딸피로 집갈거고 나도 정글한테 죽을지 모르니 귀환)
5.6이후부터 지속적이 바텀 괴롭히기 + 상대 정글 괴롭히기
6.요우무 기동신부터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으셈. 부쉬에 숨어있다 라인미는 상대 미드 목따거나 백업가는 상대 정글 목따거나 상대 원딜 목따거나
7.드락사르뜨면 딜러들 전부다 깔끔히 q평w평만해도 죽는다
8.후반에는 가엔두르고 잭스처럼 플레이. 자기 할거하고 한타 질거 같으면 원딜 옆으로가고 이길거 같으면 탑 바텀(미드)밀러간다.
분명 탈론을 하면서 당연한 플레이지만 대부분이 사리면서 부패물약가서 일방적으로 두드려맞으면서 로밍으로 게임 전체 판도를 거는 플레 구간의 탈론들에게 글을 바칩니다.
아니 너네는 로밍가는 제드가 아니라고 딜이 훨씬 더 압도접인 에코라고.
쓸데없이 길고 필력딸리는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처음쓰는 OP.GG의 글인데다 모바일이라 사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ㅜ 참고로 저는 탈론 판수가 적지만 코르키,바루스로 위의 글과 같은 플레이를하다 탈론을 잡으니...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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