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난 카타 유저고 그렇기에 카타 유저 아닌입장에선 이새끼 카타유저 커버치는 수준 하고는 ㅉㅉ 이라고 보일수도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썻다
예전에 팁 창엔 얘 하는거보면 나도 해보고싶더라 원안에서 피차는거 보고 피오란줄 보면 재밌어 보이고 하면 어렵다
어렵다 하는거보면 하고싶다 이정도 얘기 밖에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저욕이 나오기 시작했음.....그때가 어느 순간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너무나 주관적이고 뇌피셜이긴하지만 딱 허블렛 매드무비가 뜨고 총검 죽무 트리가 뜨기 시작하면서 유입이 늘고 카타를 하나 둘씩 해보기 시작했지
솔직히 허블렛 매드무비는 모든 영상마다 매력적이고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고
카타를 해보면 그게 쉽지 않구나 하다가 한번 한타때 대박 터지면 와 개쩐다 내가 방금 뭘한거지 싶지
현실은 단검에 e한번 타고 궁돌리다 어버버버 쿨초기화 됀거 보고 qew 계속 누르고 쿼드라 펜타 하는 순간 자아 도취에 빠지는거지
그저 카타가 딸피 정리에 특화된 챔인것이며,앞에서 탱커들이 이니시를 잘걸고 상대 원딜이 단검위에 올라간것일뿐이지만 자기가 잘해서 좋은각을 자기가 다만들고 자기가 우리팀이 정리 못한거 다했다!! 내가 캐리!!
이런 생각에 빠지는 거다
이제 일부 유저가 문제를 만듬
매드무비로 카타 플레이에 홀림>하다보니 한타때 궁으로 한두명짜르고 순보타고 막하다보니 쿼드라킬
그저 그상황엔 어떤 카타가 가도 됐을상황이지만 자기가 잘했다 생각함
이제 지는 판이 나오면 나는 잘하는데 우리팀이 못한다 생각함
또 한타때 막타 쓸면 내가 잘했다 생각함
이렇게 생각한 애들은 카타를 못벗어남(따른챔프론 이렇게 막타 정리 힘듬)
그러다 골1 플1 에서 벽느낌 어휴 이제 쉬어야지 하면서 부계를 팜
양학
또 브실 오니까 내가 잘함>그러다 자아도취에 한층더빠져 뇌절충됨 짐
내가 잘하는데 졋으니까 입텀>무한반복
정리:걍 챔프가 막타 정리에 좋은건데 자기가 잘하는줄알고 자아도취 빠진놈들땜에 욕먹는다
나도 플32에서 벽느끼고 깨달은게 자기가 잘한다는 착각을 내려 놓아야 한다 가끔은 잘큰 상대 원딜 발목잡고 같이 죽어야 할때도 있는거고 구지 라인전에서 힘들게 킬따려 하지 않아도 되고 라인전 지더라도 조용히 한타 까지 버티자란 생각 많이 든다
앞에서 막아주는 탱커들 버티는거 바라 보면 늘 고맙단 생각 밖에 안든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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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화나는건 입터는 샛기들도 샛기들인데 조용히 겜하는데 저거 입닥고 있는거 보니까 대리충이네 ㅋㅋ 이러는에들 보면 인중에 지건 찍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