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에서 실 2였나 뜨고 골드4에서 썩어가며 현지화되기를 400여판 그러다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길까..? 주 포지션이 정글이다보니 라이너 가챠라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오더군요 과거의 주 챔프였던 렉사이는 현시점에서 유통기한이 너무 쎄게 와서 결과적으로는 라이너를 키워야 하는데 가챠가 망하면 그대로 꽁패로 갔었습니다
조합 보는 법을 유튜브로 강의받은 다음 2AP 2AD가 기본 베이스에 AP 하나가 암살자고 2AD 자리가 다 찼다면 AP 광역 지속딜 정글러를 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전령을 통한 포탑골드 이득으로 스노우볼은 초고속으로 굴리는 법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상대 타워를 다 까고 몰아넣은 다음 바론을 먹고 싸워주지 않으면서 미니언에 바론버프만 넣는 거리를 유지하는 최선으로 억제기를 다 깐 다음에 4용을 챙기던지 다음바론을 먹고 같은 짓으로 넥서스까지 밀어버리는게 가장 쉬운 유리할때 이기는 법인 것을 깨달았으며
앵간해서 억제기앞 3차타워는 2~3명이서 밀러 나대는건 던지는 플레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걸 안지키는 유저들에게는 빽핑과 와드로 보여주는 시야가 아닌 채팅으로 하나씩 친절히 설명해주면 알아듣고 따라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 1주일간 랭크게임에서 AP쉬바나를 하는 저를 만나셨던 분들 오더 내렸을 때 -여물어-라고 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유리하다고 2차, 3차타워를 소수인원으로 밀려 하다가 짤리고 남탓하지마세요 그거 짤릴만 해서 짤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