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제가 아침 8시쯤 일어나서 밍기적 밍기적 밥먹고 씻고 빨래세탁기에 넣고 돌리기 시작함 며칠간 집을 비우고있는 형이 9시에 전화걸더니 등기우편 올것이 있다며 받아달라고함 난 ㅇㅇ 함 11시쯤 빨래 다돼서 빨래 널으러 옥상가서 20분 좀되게 걸림 마침 그 사이에 우편이왔다가 집에 아무도 없는줄알고 돌아감
지가 시킨게 있는데 왜 대기안하고 딴짓하냐는 형ㅋㅋㅋㅋ
얜 빨래가 돌리자마자 바로 짠! 하고 되는줄 아는것도 아닌놈이 이럼
게다가 내가 집안일을 다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ㄹㅇ
처음부터 욕박았다. 두번째다.
이 때 당시 내가 씻고있는 사이에 택배가 와서 택배기사님이 형한테
전화걸고 형이 나한테 전화걸어서 씻다말고 나와서 받았다.
받았다 ㅇㅇㅇ
지가 무슨 두번째냐고 ㅈㄴ 많다고 해서 개소리 말라는 뜻으로 말한건데 그저 지 할말만 함
딴짓거리 = 집안일
대체 언제부터 씨발이 좋게 얘기한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듯;;;
- 좋게 얘기했다던 이분 이 톡에서만 라이엇기준 폭언 욕설에 해당하는 말 24번씀
이게 28살이신 친형의 행패임 이게 사람인가 싶음 몸 멀쩡하게 군복무 만기전역 한
사람임 난 25살인데 이거 언제까지 다 받아줘야 할까 그냥 부모님한테 다 말하고
집안 박살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