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9년차 롤유저로 다3의 벽을 넘지못하는 다딱이 현지인임. 매판 이기면16점 지면20점씩까이는데 혼자서 대리받고 올라갈생각없이 원딜케넨 서폿 티모같은 더러운픽 박으면서 버스축내는 예티들뚫을 피지컬은 안되고 듀오돌리고싶어도 주변에 플레4넘는 지인이 한명도없어서 서러움;; 그러다보니 보통 지인들하고 2ㅡ3인큐 일반겜을하는편인데
롤 다이아본계정으로 일겜만 돌렸다하면 시비거는놈들이 10판에 7판은나옴 대표적인 유형들이 1. 겜시작하면 "@@@다이아네? 버스타야겠다" 이딴식으로 보험들기시작해서는 템 뭣같이가고 게임 다던지면서 다이아가 버스도못태운다고 정치질하면서 트롤링하는 유형 2. 랭겜도아니고 지인들이랑 즐겜/안하던챔피언 연습하려고 하는게 일반게임인데 다이아어케 찍었냐는둥 대리신고한다는 둥 내가 너보다 그챔피언 더 잘한다는둥 온갖 시비거는 시비충 유형 3. 우리팀원이 못해서 게임이 말렸거나 나한테 당한게 많아서 쌓아두다가 이길각 보이기시작하면 전체 채팅으로 상대쪽에서 꼭 나오는말 "ㅋㅋ다이아 x도 없네 대리충ㅋㅋ" "얼마주고맡김? 나도소개좀" 이 유형은 내가 8/0/8을하던 0/8/0을 하던 똑같이말함 내가 잘하고 못했고는 상관없음 그냥 내가 다이아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겜내내 시비를걸음
이런애들이 진짜 웃긴게 막상 나중에 전적부검해보면 하나같이 롤7년넘게 하고있으면서 플레티넘문짝한번 못넘어보고 골드구간 현지인으로 썩어문드러진 애들이거나 매 시즌 대리맡겨서 지가 골1 75점으로 떨구거나 아슬아슬하게 플4 0점으로 마무리하고 플레딸치는애들임 나도 계정여러개 본인명의로 굴리는 사람이라서 티어대별 수준을 잘 파악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봐도 대리는 지들이 받은게 확실한데 자기는 일평생 자주 보기힘든 티어유저다보니까 질투심인지 억지로 까려는경향이 엄청많은거같음ㅡㅡ
심지어 다이아니까 정글 리쉬안하고 가는 놈들도봄 그 리쉬하나에 내가 라인에 갱킹갈시간이 최소10초이상이 지연되는건데 리신같은 정글이면 그나마양반이지만 문도나 아무무같은 초반정글링 빡센챔피언이면 그냥 초반갱못간다고 봐야함
그래놓고 상대 정글보다 수 밀리면 다이아 x도없다고 욕박고 정치질시작하고 그냥 게임하기가싫어짐 지인한테도 미안하고ㅠ 일반게임도 mmr순으로 매칭이잡히다보니까 내가 다이아고 팀원이 다 골실딱이면 상대팀은 거진 반 자동적으로 플레 골드위주로 매칭이잡힘 근데 그래놓고 내가 판깔 기회도안주면서 버스타길 바라는거보면 토나옴;; 이런이유로 지인들하고 겜할땐 배치만봐둔 실버1 계정으로만 일겜돌림 챔피언이 부족해서 450원챔이나 로테밖에 못하는게 흠이긴한데 내가 처음하거나 잘 안해본 챔피언이어도 최소 골드이상실력은 나오니까 불편하더라도 지인들미안해서라도 난 본계정으로 일겜 절대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