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즘에 문 열려있던거 그거 열고 쏜살같이 튀어나가더니 안 돌아오더라 언젠가는 보낼 줄은 알고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보내고 나니깐 심정이 착잡해진다 나같은 경험 해본 옵붕이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