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이콘 찾기 힘들었다)
나는 며칠전에 봉사활동 다녀온걸 플렉스한 옵붕이야. 한번 더 플렉스 하고싶어서 빈자리 있나 하고 알아봤는데, 이미 다른 선생님들이 다 신청했더라고. 다음에 또 열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 밤에 문자가 왔어.
그래서 오늘 신청해야지 하고 점심먹고 접속을 했지 근데.... 무슨 슼 LCK티켓 사는거마냥 벌써 매진.... (LCK결승 직관을 세번이나 성공했던 손인데.. ㅠ)
정말 우리 몰래 따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기회를 놓쳐 쫌 아쉽기도 하고
저는 다음에 기회가 나면 또 도전하고 인증할께요!
코로나로 힘쓰시고 있는 의료진 및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는 봄보다 더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