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 가는데 중학교때 친구들이 뿔뿔히 흩어져...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고등학교 가니까 느낌이 확오더라 서로 다른 길을 간다는걸 친하게 지냈던 애들이 나 포함해서 4명인데 같은 교복을 입어도 이제 서로 다른 교복을 입고 보잖아 이제 애들한테도 좀 연락이뜸해지고 예전에는 주말이면 피시방가서 롤하고 옵치하고 옵붕이들 까면서 재밌게 지냈는데 나도 어느샌가 걔네들한테 연락안하고 있고 걔네들도 섭섭한지 "요즘 잘지내?ㅋㅋ 임마 연락좀 하고 롤 같이 하자ㅎㅎ"하면서 연락가끔 오더라 그거 보고 좀 씁쓸했지...이제 서로 다른길을 가네... 이말너희 한테말 할라고 옵지 회원가입했다 방금 (전에쓰던 계정은 비번 까먹어서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나랑 비슷한애있으면 댓글 달앚줘 공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