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11일로 개학 또 연기된다는 문자받았는데 자꾸 이렇게 미리말하는것도 아니고 코앞에서 한주 한주씩 미뤄버리고 상황보니까 다음주에 또 안미룬다는 보장도 없을거같고 ppt나 강의몇개 깔짝 던져주고 느그 수업끝하면서 돈은 몇백씩 받아가는거 너무 억울해.. 아니 등록금은 둘쨰치고 시간도 너무 손해야 이것때문에 어디 학원을끊든 알바를 하든 해야하는데 혹여나 개학한다하면 안되니까 못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