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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 챔프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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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롤을 룰루로 입문함.

시즌 8에 친구들이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말을 들어가면서 어거지로 계정을 만들어 시작함.

그 때 아직 룬에 렙제한 걸려서 영감 보조를 못 썼었음.

애들이 봇전으로 시작하라 했는데 애초에 나는 시팔 봇전과 실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고 있어서

봇전은 거들떠도 안보고 바로 그냥 일반 돌리기 시작함.

내가 룰루 5만점? 찍었을 때 파이크가 나옴.

 아는 동생이 진짜 Flex 해서 갑자기 파이크가 나한테 생김.

 이 때부터 내 챔프 폭이 점점 넓어지기 시작함.

내가 파이크로 시작해서, 애니, 스웨인, 브랜드, 티모, 여러가지를 거쳐갔는데 이 때 한번 팠던 챔프는 전부 5렙 이상임.

그래서 어찌저찌  살다보니 벨코즈가 손에 잡히대.

내가 롤 못하다는 소리를 진짜 많이 들었어서 롤 관련  영상 같은거 진짜 존나게 많이 보고  잘하는 사람 막 선수들 하는거 게임 몇 번 씩 돌려보고 해서 지금 여기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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