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단순 챔프간의 밸런스를 말한다기 보다는 라인간의 밸런스, 좀 더 큰 폭의 챔프 역할군에 따른 밸런스.
챔프 역할군이라는게 탱커, 브루저, 암살자, 메이지, 원딜 등을 말하는건데 보통 상성을 따지면
브루저>탱커 탱커>암살자 암살자>원딜, 메이지 원딜>탱커
이렇게 되는게 맞는건데, 난 롤 하면서 계속 느꼈던게 브루저들은 상성을 서로 같은 부류들 끼리만 타고 이렇게 틀을 크게 넓혀보면 카운터가 없다고 봄.
그리고 지금 탱커들도 문제인게 탱커들 본래 목적은 비비면서 탱만 하는건데 딜이 너무 쎔. 특히 태불망 버프먹은거로 더 쎄짐.
브루저들은 몰왕 버프 때문에 템트리도 바뀌고 더 쎄졌고.
왜 항상 너프는 탱커, 브루저들 보다는 단순 딜러들한테 맞춰서 하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오버 파워인 챔프들은 제외.)
그냥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