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전에 브1로 시작해서 50판만에 골 승급전까지 갔다가
승승 패패패로 미끄러지고
팀운 박살나서 실4 브론즈 강뜨위기까지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피지지에서 버스태워줄 팀원 구했는데 연전 연패
마지막엔 본캐 다이아인 미드까지 섭외해서 듀오 돌렸는데 그분도 포기할정도의 팀운 클라스로 결국 롤삭제함
4일전에 복귀해서 게임돌리고 있는데 팀운부터 따지면 일단 던지는 애들은 아직 2명밖에 못만남
그렇다고 팀원이 잘하는건 아님, 진짜 이친구는 롤 왜하나 할정도로 너무 못하는애들 투성이라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는 판이 대부분인데 이마저도 지들끼리 싸우다가 지고 팀원들이 나 믿고 흥에 취해서 뇌절오지게해서 지고...
그래도
전에는 5판중 3판이 포탑다이브나 방해 패작러였지만
(정확히는 124판중 79판이 고의 트롤러 였음)
지금은 하드 캐리하면서 점수 올리는 중임
제발 나도 버스좀 타고 싶다 ㅠㅠ
팀운좀 나아진거같은데 다이아 부캐인분 버스좀 태워주삼
"복면요정" 친추걸어주시면 밤늦게까지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