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일겜을 돌리던 중 4인큐를 만났음
픽창에서부터 좀 느낌이 쎄했는데 탈주 패널티 받는 중이라 못나감
서폿을 잡았는데 4인큐에서 한명이 유미밖에 못한다고 양보해 달라 함
내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양보해주고 브랜드 원딜을 하게 됨
그렇게 게임 시작하고 녹턴 블루 리쉬 해주는 중에 갑자기 녹턴이 강타를 쓰면서 얼떨결에 내가 블루 먹게 됨
녹턴 레벨부터 뉴비 같아보였는데 나한테 개념없냐고 지껄임 ㅋㅋ
그래서 포탑에서 채팅치고 있는데 갑자기 유미가 앞으로 쳐나가서 블츠한테 끌리고 죽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상황파악하기도 전에 유미가 '니랑안해 ㅅㅂ' 이러고 탑으로 감
그냥 딱 저대로 말했음
그 뒤로 잘잘못 따지지도 못하고 4인큐한테 욕먹음..
올뮤트하고 그판 서렌치고 나옴
겜 한판 땜에 그날 기분까지 망친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