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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솔랭에서 만난 병신 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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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팁미드정글이 다이겨서 무난하게 전령도 먹고 불용도 먹고 이판도 이기겠구나 생각했었음 근데 바텀 칼리가 10킬인거임 아군 원딜이 칼리랑 3렙차이나고 한타를 대패하자 아군 징크스 한테 나를 포함해서 탑정글이 같이 정치를 함.
하지만 탑정글이 이겨서 그런지 바론쪽 시야가 개꿀이라 상대 정글을 자르고 바론을 먹음 그리고 미드에서 대치를 하고 있는데 아군 카르마가 앞에서 견제한답시고 나대다가 물려서 4대5로 한타가 시작됨. 결국 바론버프 다헌납하고 미드 억제기 타워까지 밀려버림. 자연스럽게 카르마에게 정치를 하려고 준비하는데 이새기가 서폿템 안가고 모렐로 쳐올리고 있는거임 당시 바텀차이가 너무나서 금방이라도 쌍욕을 하고 싶었지만 정중하게 카르마한테 말함 구원이나 솔라리좀 올려주세요.
근데 카르마는 개무시하고 모렐을 올림 물론 카르마는 아무것도 안하고 쳐 디지기만 함. 한타에서도 만트라e를 돌리는 걸 본적이 없음. 계속 한타를 구원하나차이로 지다보니 짜증이 계속남. 그리고 마지막 한타를 하는데 카르마가 또 쳐 나대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쳐 짤림.그리고 하는 말 카르마:ㅈㅈ
진짜 너무 빡쳐서 육두문자를 써버림.
걸국 미드 억제기 밀리고 상대는 바론을감.
하지만 우리팀은 카르마가 없은 4대5싸움에서 초가스가 바론을 스틸하고 겜을 이김.
나는 겜이 끝나고 카르마한테 진심으로 롤을 접으라고 충고해줬음. 그리고 이딴 병신카르마를 대리고 라인전을 한 아군 징크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음. 징크스도 정치 당하면서도 꾿꾿하게 버텨줘서 멘탈강한 소환사를 줬음. 게임 결과창에서 징크스가 한마디하고 나가드라
징크스: 병신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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