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생각한걸 연습모드에서 못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흔히들 '손이 머리를 못따라간다' 라는 상황이 나오는 이유는 쌈 전에는 다 어떻게할지 생각해놓고 막상 상황 들이닥치면 머리 하얘진채로 콤보 개무시하고 막 싸우는거죠. 그러고 싸움 끝나면 아, 왜 그렇게 못했지? 하고 후회하는거. 우리 모두 건강한 손꾸락 탓하지말고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정신력을 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