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롤은 즐겜하려는 사람, 빡겜하는거 자체가 잘하고못하고를 떠나서 재밌는사람, 티어를 올리고싶은사람, 트롤/패작같은 특수목적이 있는 사람 4가지 유형이 있어.
근데 부캐들은 1번유형에 속해. 근데 이것도 유형이 두개 있는데 자기만 재밌으면 그만인 사람이랑 게임자체가 나한테 맞아야하고 내맘에 들어야하는 사람이 있어. 가끔 탑샤코 탑티모 같은거 픽하고 지혼자 개드립치며 깔깔대는 인간 있자나. 그게 1번이이고 부캐는 2번이야.
자기 맘대로 안되면 겜이 재미 없는거지. 본인은 양학하려고 왔는데 역으로 솔킬따이거나 갱받고 뒤진다? 그럼 그사람은 즐겜하려왔는데 즐겜을 못하게된거니까 겜 자체의 의미가 없어져. 뭣보다 부캐니까 승리에 의미가 1도 없거든. 남은 겜시간 20분이 무가치한 시간이된거지. 그래서 그때부터 겜에 흥미를 잃고 지 인성따라 입이나터는거야.
결론은 자칭 부캐 = 어린애 마인드니까 거르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