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521

옛날에 써먹었던 여친 합법적으로 놀래키는 법

조회수 1,175댓글 6추천 28

B612_20200213_221207_887.jpg


여친 자취방이나 거주하는곳에 먼저 들갈수있는 상황이면 딱 좋음.


그런 상황일때 쓰기 좋은데 제일 중요한건 애완동물을 준비하는거임 ㅇㅇ. 내가 써먹어 봤는데 상당히 잘먹힘.


강아지가 제일 좋고 평타치긴 한데 새끼를 입양하면 제일 좋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근데 애완동물을 가격보고 살거면 걍 사지마. 동물을 돈으로 취급할때부터 깊이 사랑하지 않거나 아님 애완동물 기를 형편이 아니라는거니까)


훈련시키고 길들이기가 제일 쉽거든.


물론 나는 개를 잘 다루는 사람이라서 유기견을 데리고 왔었어.


암튼 ㄱ그렇게 준비하고 안방에서 대기를 타다가 여친이 오면 개와 함께 등장.


나만 등장하면 놀라기만 하고 진부할수도 있는데


내가 나오는것 뿐만아니라


애완동물이 새로운 가족이 된다라는 사실이 진짜 큰 감동으로 올수있어


그래서 나도 예전에 이거 써먹어 봤거든 ㅇㅇ


안방에서 대기 타고 있었단 말이야? 당시엔 이름이 없었던 지금은 우리집 개인 "솔"이를 데리고(사진의 갈색 개)


근데 그날따라 돌아오는 시간이 좀 늦어서 고생하긴 했었음.


나중에 여친한테 언제오는지 톡할려고 여친 프로필 찾다가 여친이 없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