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자랭에 초대받은 그녀는 서폿 제라스를 선픽하고 이즈블츠 상대로 내가 애쉬를 후픽해놓고 라인주도권이 없다느니 하며 상대정글이 바텀에 자주 오길래 친한 사이인 정글님과 정글차이 농담을 주고받으며 재밌게 게임하는데 정글님때매 던질게요 라며 갑분띠를 꽂아넣은 그녀는 머체... 그녀는 게임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자신의 군락을 형성하고 싶었던 것일까 miss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