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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받았던 고백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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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도 재밌다고 해줘~ 초딩때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그나라 언어를 잘 못한상태로 들어간 바람에 적응하기가 되게 힘들었어.. 아침에 학교가기 싫어서 막 울고ㅠㅠ 그래서인지 우리반 반장이 날 되게많이 챙겨줬는데 자꾸 나한테 수업내용 차근차근 알려주고 학교에 남아서 숙제 도와줬단 말야 선물도 징짜 많이주고..🥰 물론 난 걔말을 못알아들으니까 어버버했고ㅋㅋㅋ 무슨 질문이든 긍정으로만 대답하고 두달정도 지나니까 어느정도 말도나오고 알아듣는게 가능해져서 왤케 잘해주냐고 물어봤더니 대답도 피하고 그래서 화내니까 걔친구들이 와서 걔가 니 여자친구여서 그렇다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 나 진짜 여기서 어이없어서 그날 하루종일 멍해져있었어ㅋㅋㅋㅋㅋ 진짜 과장1도없고 트루팩트야 반응좋으면 그후 썰도 풀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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