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2승8패 하고 랭크 900점인가 받고
연패ㅈㄴ해서 400점까지 떨어짐
당시에
공속노틸러스의 창시자 고래까와라고
유명한 브론즈 내핵세계의 네임드 있는데
내가 걔랑 자주 매칭됬었음
당시 브론즈300~400점극심해에서 떠돌던 본인이라
어디가서 롤한다고 말도 못하고
롤 접을마음 이빠이로 컸는데
큐돌리자마자 또 고래까와 만났는데
이번에는 우리팀이었음
당시에 신챔으로 자이라 출시된지 얼마 안된시기인데
이새끼 탑에서 자이라로 극공속가는 영롱한 모습에
감탄사와 함께 무릎을 탁치면서 깨달음을 얻고
그대로 탈주한다음에
고민 1도 안하고 바로 계정삭제하고
군대갔다와서 빡공하고 취직함
그러고 작년에 계정 새로파서
저번시즌은 골드로 마무리하고
이번시즌에 플래까지 찍음
어떻게 보면 고래까와 덕분에
내가 이 자리에 서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