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등교가 9시 이지만 8시 40분쯤 교실에 들어가 제일 뒷자리에 앉으면서 다리를 책상위로 올림 이후 가방에서 블루투스 해드셋 을 꺼내 손목에 차고있던 갤럭시워치와 연동해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하며 배토벤의 운명 교향 곡을 듣고 있으면 배토벤의 운명이 끝날때쯤 일찐한명과 꼬븅 한명이 여자애들한테 추근덕 거리는걸 발견하고서 나는 해드셋 한쪽을 손으로 들어 올리며 단호한 목소리로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지
"거기 조용. 내 음악소리에 불협화음이 들어가는걸 원하지 않거든."
그러면 일진이랑 꼬붕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내쪽으로 걸어올것이다 하지만 난 다시 올렷던 해드셋을 다시 내리고 눈을 감는거지 그리고 정확히 5초후 꼬붕이 내 해드셋을 가져가는거는 거지..
이때다 자리에서 일어나 그 꼬붕을 바라보며 중저음으로 이야기하는것이다.
"야 너 쫌치냐, 칠수있으면 쳐봐"
그리곤 살짝쫀 꼬붕한테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지
"자리에 앉아"
이렇게 되면 이미 모든 이목이 쏠려있을것이다. 아마 일진 친구는 자기 꼬붕이 놀림거리가되면 자신의 권위가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나에게 다가오며 얼어있는 자신의 꼬붕을 숨겨주며 왼손으로 내멱살을 잡으며 격분된 어조로이렇게 말하겠지
"너 누구야, 후 아유?"
라고 하면서 오른손 주먹을 높이 들겠지
그렇다 여기까지 내 시나리오 처럼 됬다면 공격도 당연지사 내생각 대로이다 먼저 왼손으로 멱살을 잡고 오른손으로 때린다면 어딜 때리겠나? 100% 얼굴이다.
나는 젭사게 중학교 일진 옵붕이가 가르져준 왼쪽 얼굴가드를 올리며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지.
" 옵붕이가 더 빨랐어"
이러면 그 일진은 뒤로 주춤거리며 뒤로갈것이다. 그려면 나는 모두에게 이제부턴 정당방위인것을 이야기하듯 큰소리로해야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조용한 상태일것이니 단호한어조로
"야 쳤냐?"
그러면 일진은
"안쳤어"
이러면서 부들거리며 찌질의 끝을 보여줄것이다.
"왜 나만갈구냐고, 다 떠드는데 나만갈구냐고"
그때 나는 그녀석 어깨에 손을 올리며 이야기하는 거지..
"그럼 오늘부터 친구인거지?"
!!!!!!!!!!!!!!!!!!!!!!!!!!!!!!!!!!!!!!!!!!!!!!!!!!!!!!!!!!!!!!
그러면 일진이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지
"나도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럼 주위에 있던 친구들이 나한테
"5252 패자도 품어주는 옵붕쿤 멋있다고"
그 말을 들으며 나는 다시자리로 돌아가 해드셋을끼고 이렇게 말하는거지
"우리반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그러면 모든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반장을로 추대하게되고
1학년 반장이되어 옆반의 여 반장과 사랑에 빠지는 그런 내용의 스토리 . . . .. .. . . 흑흑.. 꺼이꺼이
옵붕아 왜 울고있는냐 무서운 꿈을 꾸엇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구었는냐?
아..아닙니다.....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울고있는냐?
그꿈은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