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지 2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대 2학기에 걔가 전학을 왔거든? 근데 이미 아는 애들이 많아서 우리반에 되게 빨리 녹아든걸로 기억해
같은 아파트 살기도 했고 나도 꽤 활발해서 금방 친해졌는데 왜 사귀게 됐는지는 기억이 안나넹..
좋은 추억 몇몇개는 기억나는것만 풀어줄께 내가 반장이였어서 자리배치할때 걔랑 같이 앉게 주작을 좀 했었는데 같이 앉을때마다 맨 뒷자리여서 수업시간 내내 손잡고 있었어🥰 그리고 야자끝나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완전 늦은밤이니까 아무것도 안보여서 거의 안다시피 같이 귀가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