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나도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욕먹을까봐 겁날 때 쓰면 되는 방법!
1. 말을 확정적으로 하지말고 의문을 제기하는 식으로 말을 한다.
2. 알려주세요라는 식의 내용을 추가한다.
3. 내가 특수한 경우거나 정보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을 마지막에 덧붙인다.
극단적인 예로 다음과 같은 글을 가정해 봅시다.
독도는 일본땅 아닌가요? ~~이런 거 봤을 대 일본땅 같은데... 제가 일본 살다 와서 잘 모르겠네요. 제대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상식적으로 '아, 저 친구는 일본에 살다와서 독도 문제를 잘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얘는 머리에 뭐가 들었기래 저런말을 하지? 역겨운 **' 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이상
+옵지는 똥글을 쓰는게 제일 재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