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순간 코로나에 별 신경이 안써지더라
몇명이 확진자인지 몇명이 대기인지 이쯤되니 숫자는 의미가 없다 생각됨
당장 집에서 300미터 반경에 일반 가정집도 아니고 은행에 확진자가 터짐 집기준 1키로 정도 거리에 31번 확진자가 다니던 신천지가 있음
친누나가 대구의 2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인데 누나병동의 간호선생?(간호사인 누나가 쌤이라고 부르더라) 이 양성판정뜸
이쯤되니 허구언날 출근한다고
버스타고 돌아댕기는 내가 무증상인게 이상할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