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학교 라는 곳은 인성, 사회성 등을 가르치기 위해서 있는 곳인데, 지금 보면 그런게 없는것 같음.
그냥 대학입시 보낸다고 주구장창 애들 공부만 시키고, 그러다 보니까 대학을 쉽게 들어가는 현상이 생기니까 입시 난이도 높이고, 입시 난이도 올라가니까 부모들은 사교육에 몰두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사교육에 치우친 현상을 억제할려고 학교에서는 모의고사에 치중하고, 그러다 보니 수능 난이도도 더욱 더 올라가고,
무한 반복임. 이게 계속 쌓여져서 생긴게 지금 '우리나라 학교'임 학교의 근본인 선생들이 인성은 개나 줘버리라고 하고, 공부가 최고다 라고 하는 선생들이 너무 많음.
그냥 근본 차제가 썩어 문드러져 있는데 어떻게 학생들이 올바른 사상과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 의문임. 정말 1,2명 밖에 없는 제대로된 생각 가진 애들도 이런 환경때문에 망쳐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