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생때부터 자취를 5년동안 하고있거든? 고3때 공장 취직전까진 지원받고 그뒤로 지원 받아본적없어서 일만했어
그렇게 자취하고있는데 작년초에 고등학교 친구가
집에서 살기싫다고 우리집에서 산다는거야
그전에도 친구랑 같이 자취하면서 많이 싸우고해서
싫었는데 사정얘기들으니까 불쌍해서 같이 자취했어
그때당시 졸업후였으니까 작년에사귀던 전여자친구 집근처였거든 그래서 같이 일하고 놀고 술마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여자친구도 같이 놀면서 셋이놀게됐어 그러다가 내가 안좋은일이 많아서 우울하니까 여자친구랑 친구랑 나 달래준다고 막창집가서 술마시고 2차갔었거든 그렇게 술마시다가
화장실간사이에 내친구가 문자로 여자친구 취한거같아서 여자친구집에 데려다주고 오겠다는거야 원래는 믿고 갔다오라고 하는게 맞는데 오늘따라 감이라고 해아하나 그게 딱오면서 얘들 찾아야한다 생각이들면서 찾으러나갔어 동네 다뛰어다니면서 그런데 여자친구집 근처앞 학교에서 친구가 고백하고있는거야 취한 여자친구한테 Tlqkfsus이
그래서 개빡치는데 차분해지는느낌 뭔지알아? 둘다 취해서 내쪽은 보이지도않고 계속 하고있는거야 그래서 조금멀리 떨어져서 옆에서 계속 듣고있었지 그런데 여자친구는 안됀다고하는데 남자애가 여자 양쪽팔 계속 잡으면서 진짜 좋아한다고 고백 받아주면 안돼? 이wlfkf해서 내가 때리면서 말했지 미친toRl아니냐고 그때 눈돌아가서 일방적으로 때리는데 여자친구가 말리는거야 그만하라고 그래서 너 빨리 집들어가 나 진짜 화나서 어떻게 할지모르겠으니까 제발 그냥 집들어가있으라고 울었어 그렇게 여자친구가 나 달래주고 어머니한테 허락받아서 자취방에서 둘이같이자고 내친구는 호텔가서 하루자고 나왔었거든
그뒤로 친구랑 손절쳤음
히토미에서 가져옴 100% 아씨/발 다시생각하니까 열받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