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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 룬메 용사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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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룬메의 터지는 데미지'가 좋아서 룬메가신다고들 하더라고요

스펙은 주문력 60, 공격력 60의 차이인데, 롤하는 사람이면 모두 같은 숫자면 주문력보다 공격력이 더 가치 있는건 아실거임.

1코어기준, 터지는 데미지 높게 잡아서 70정도인데 사실 용사간 이블린이 정말로 평타한대칠 여건이 안될까요?

평타를 한대라도 치면 공격력 60만큼의 피해는 룬메때보다 더 줄수 있는거고, 사실 e의 공속 버프까지 생각해보면 정말로 한대밖에 못치는 상황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여. 그리고 어짜피 평타 못칠 상황이면 룬메였다해도 마무리 못할 상황이 많고.

 

물론 이후 벨트, 리치베인과의 시너지(주문력계수)라던가 이속 7%도 좋은거 맞지만 용사가다가 1코어 룬메가면 1코어때 너무 약한 느낌 엄청 들음. 정글링, 맞다이 같은 면에서

지금 이블린의 개꿀템인 드락사르란것도 나와서(2코어에 드락사르 올리는 이블린에게 이번 추가패치 그렇게까지 큰 영향 아니라고 생각함. 1코어 드락사르의 너프) 용사, 드락사르의 시너지도 좋고.

 

사실 폭딜 수준이 그렇게 다르지도 않은데 지속딜이 훨씬 쎄다라는 거 만으로도 충분히 갈 가치가 있지만 이외에도

용사에는 10% 쿨감, 드락사르에도 10% 쿨감. 보통 저는 이때부터 방부제칠라고 수호천사, 존야가는데 존야에도 10%쿨감

AP트리 탈때는 생각보다 쿨감이 안모여서 답답하지만 용사-드락사르는 그거 두개만으로 20% 먹고 들어감. 쿨감은 곧 이블린의 DPS라는거 생각해보면 이것도 좋은거고, 궁도 더 자주 쓸수 있고. 좀더 극딜 원해서 드락사르 이후에 쉰을 올리면(방관과의 시너지 좋음) 30%, 존야 하위템 땡겨서 40% 까지 빨리 맞출수 있는 템트리.

 

이렇게 좋은데 용사 드락사르 와이 안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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