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1티어긴 한데 어중간한 1티어였음
어중간한 픽률 어중간한 승률
라이엇이 칼너프 때리는 기준이 대충
승률 52%에 픽률 16% 언저리면
이 새끼는 다음 패치나 다다음 패치즈음에 뒈짐 ㅋㅋ
오른 시즌초부터 지금까지 적폐짓 하다가 이번에 너프 딱 먹는 지금
승률 53에 픽률 17% 나오는 중.
쌩으로 승률이 54% 넘으면서 픽률 5% 넘어도 바로 뒈지는 거 같고.
다리우스는 그간 유저들의 큰 증오를 받아온 것 치고는 사실 성능이 약했음
별 다른 의미가 아니라
저 미친 적폐의 기준에 들지는 못 했단 말임
8%내외의 픽률 49~50% 언저리에서 왓다리갓다리 하는 승률
이게 피오라가 버티는 자리랑 비슷함. 얘도 꾸준히 버프 먹고 올라온 자리고.
52%, 16%의 압도적인 수치에 비하면 별 거 아님
아님 뭐 소라카 58%, 8% 같은 ㅋㅋ
근데 이게 또 라이엇의 사랑을 못 받으면 그냥 고꾸라져 뒈지기도 함
요릭처럼.
궁패치 후에 갑자기 개떡상했던 놈
팍 가라앉히고 나니 4티어 어디서 헤매는 중
우르곳 한동안 적폐놀이 하다가 팍 가라앉히더니
오랜 시간동안 파이크 대신에 심해 가장 깊은 곳을 지키는 중.
5티어에서도 끝임 5티어 중의 5티어. RIP 직전임.
못생기고 음침하고 화끈하지 못한 것들은 한 번 가라앉히면
그 심해에서 다시 올라오지를 못 함.
가렌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속적으로 건드려주는 거 보니
역시 전사들의 얼굴챔이긴 함 ㅋㅋ
단박에 1티어 뚫엇고 다음에 세트 오른 두 적폐 날아가는 거 보면
다다음은 아마 다리우스랑 가렌이 날아갈듯.
지금 세트 오른 날려보내면 이제 가렌 다리우스 둘은 적수가 없음.
적수없는 탑챔은 보통 승률이 날아오르기 마련임
1티어 적폐임에도 하필 카운터인 모데가 1티어 1위여서
오른은 상대적으로 기를 못 폈고 따라서 모데 응디 뒤에 잘 숨어잇엇음
모데가 사망하니 세트가 나와서 또 한동안 버티고
소라카 소나 혜지썅년들이 탑에서 불쌍한 풍근새끼들 줘패는 동안
또 한숨 돌리다가 마침내 차례가 온 것임.
내 앞에 있던 놈들 다 뎅겅뎅겅 당하니 어 이제 내가 젤 적폐네?
그럼 딱 모가지 위에 단두대 세팅하는 거지
이제 오른 모가지 잘려나가면
맨날 1티어지만 압도적 적폐는 못 되는 어중간한 1티어로 숨어서 버티던 다리우스
맨 앞 줄에 서게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