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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에 여자가 나한테 말을 걸었던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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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려고 버스터미널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 "저기 혹시 6월절이라고 아세요?" '시벌 사이버네..'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했는데 "저 하나님 믿으셔야 되요"라고 말하더라 "강요하지 마세요"하고 갔는데.. "뭐가 강요에요?"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 행동들이 강요입니다"하고 감 마지막 ㅈㄴ 멋있는 듯(흔한 찐따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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