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중에는 어떻게든 미드에 로밍을 가는 서포터가 있다. (대부분 블리츠 , 쓰레쉬)
봇 라인이 어떻든 간에 무조건 미드에 핑을 찍고 로밍을 간다
원딜에겐 그저 "사리고 있어" 라고 말할뿐
미드 라인이 밀려있어도 어떻게든 로밍을 가서 점멸 그랩을 쓰고 탈진 또는 점화를 건다
1. 로밍에 성공할 경우
미드 : 오 서폿 잘하네
미드는 서폿이 잘한다고 인식하게 된다 - > 다른 팀원들도 그렇게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다음 봇싸움에서는 서폿의 스펠이 없으므로 되게 불리하다. (질 확률이 되게 높다. 그리고 미드 로밍 온다는 당연한 생각은 버려야한다.)
게다가 이런 서포터들은 후반에 "변수" 같은 ㅈ같은 드립을 치며, 점멸 그랩이든 점멸 이니쉬를 하려고한다.
성공하든 안하든 한타가 일어날때, 서포터가 원딜과 멀리 있어서 원딜이 짤리게 되면 정치에 시달리게된다.
팀원들은 서폿이 잘한다고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원딜이 못하는 것처럼 보여서 원딜을 욕하게된다.
("이겨주기 싫다" 이런 말을 자주 하고는 한다.)
2. 로밍에 실패할 경우
미드에서 이득없이 서포터의 스펠이 빠졌기 때문에 봇싸움에서 질 확률이 높다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며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게임이 조금씩 지기 시작한다.
이럴때 서포터는 "변수를 만드는 이니쉬"를 하는데 대부분이 데스그랩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팀원들은 서폿을 욕하는게 대부분이라 원딜의 멘탈은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