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하루에 7렙씩 올리던 옵창이었음 그러다 누가 올린짤보고 정치인 xx닮았다고 한후로 한달정지먹음 ㅋㅋ 그리고 커뮤질 마려워서 평소에 이미지 않좋던 디시를 깔고 야동킹으로 고닉만들고 시작함 고닉이란? 고닉은 디시의 독특한 닉넴 시스템으로 고닉이 아니면 중복되는 닉네임도 가능함 (이름 옆에 색이 다름) 그래서 디시에는 ㅇㅇ이란 닉이 많이보이는데 처음에는 이거보고 다 같은사람인줄 앎 노트북 하나 살거있어서 노트북 갤러리, 이어폰 갤러리,중세게임(루리웹),시계 갤러리 등을 했음 갤러리 별로 특징이 있는데 대충 전체적인 분위기 처음가서 느낀건 옵지는 진짜 순수한 친구들만 모았구나 할정도로 개판이었음 디시에서 만든 정식 갤러리는 알바가 혐짤같은거 짜르고 마이너 갤러리(유저가 만든것)은 만든놈이랑 임명한 매니저들이 관리를 함 근데 이렇게 관리를 해줘도 데낮에도 야짤이나 뭐 그런게 올라옴 ㅇㅇ 이런건 안짜름 수위가 낮다고 이제 11시 넘어가면 슬슬 "진짜"들이 나타나는데 그넘들은 하루종일 그 갤러리에서 죽치고 사는 레전드들인거임 그때부터 ㄹㅇ야짤들이랑 혐짤들 올라오는데 그런건 태어나서 처음봤고 괜히 디시했나 싶을정도로 역겨움 굳이 알고싶으면 나무위키에 스캇,할카스 검색해서 알아봐라 ㅅㅂ
어떤식으로 올리냐면 ㅇㅉ 달린다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고 혐짤을 올리거나 진짜 야짤을 올리거나 아니면 도라에몽짤을 올림
이건 졸라 웃긴데 ㅋㅋ
이게 저런거 올리는 병신들이 존나 많고 완장(매니저)가 초단위로 짤라도 관리가 안됨
그리고 정치적 성향이랑 지역감정 비하용어(이것도 여기서 처음봄)진짜 심각하고 씹덕,로리,게이 이런게 컨샙이 아니라 진짜들 집합소임
물론 갤마다 다르긴한데
중갤이라고 불리는 갤이 젤 심하고
시계 갤러리는 부동산 인증하고 부자생퀴들 자랑하고 서로 짭이니 뭐니 하고 싸우는곳임
잴 건전한게 노트북 갤러리였는데 그쪽업계 전문가들이 많고 컴애기만함
암튼 혹시 드립같은거 보고 디시 재밌을것 같다고 디시하려는 사람있으면 고민해보셈 나도 좀 있다보니 말하는 투가 바뀔것같음
물론 디시가 규모가 크고 전문성이랑 글의 퀄리티가 다르긴함 갤러리마다
하지만 그렇기엔 병신들이 너무 많음
디시 할 생각도 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