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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5 찍으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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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시즌3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필력 없으니 이해좀..

 

시즌3부터 시즌6까지 쭉 실,골을 반복하였죠(프리시즌에 플레찍는정도?)

 

제가 시즌3,4는 대학생이였고 시즌5,6은 군인이였습니다.

 

그 동안 수없이 메타가 바뀌고 아이템이 바뀌고 그랬는데

 

제 주 챔프는 제이스였습니다. (제이스 초전하 너프전에 인피가서 빨았다는 읍읍..)

 

제이스 초전하가 너프먹고 괜찮을게 없을까 보다가 미드 바루스를 택하게 되었고(메커니즘이 비슷해서)

 

이제 미루스 마져 너프를 먹고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사이온이라는 챔프를 선택하였습니다.

 

원래는 사이온을 가끔하는정도였는데 하다 보니 제 취향이였습니다.

 

저는 미드,원딜 이 주라인이였는데 올해 와서 라인을 바꾸는 가장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이온 원챔으로 다이아5 까지 찍어버리고(올해만 동계정으로 3번찍엇다는 흑)

 

생각해보니 너무 헛소리를 많이 했군요

 

그래서 느낀점은 그 동안 작년부터 처음 시작할때 까지 제 운영방식은 크게 잘못되었다 를 느끼고

 

피드벡을 꾸준히 하니 다이아5를 찍엇다는 결론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많이하고 그런 챔피언이라도 맞지 않다면 변경하는게 답이라고 느꼇습니다.

 

저는 평소 리플레이도 지든 이기든 자주 보는 편입니다.

 

보면서 제가 못한것도 느끼고 잘한것도 느끼고 못한 플레이는 수정하고 잘한 플레이는

 

게임에서 자주 나오도록 하니까 이렇게 된거같습니다.

 

그리고 욕설로 계정 3일 정지를 당하고

 

욕을 안하게 되니까 티어가 확실히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굳이 욕이 아니더라도 시비조로 말하는거 조차 하지않았습니다.

 

욕을 할꺼라면 말을 안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못하는 라인이 억지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글이라던지 정글이라던지...)

 

그럴땐 부탁해서 원하는 라인 가거나 그냥 어쩔수없이 하여 지거나 이기거나 합니다.

 

닷지는 성격상 5분 못기다려서 안하는 편입니다.

 

사이온 궁금한점 있으면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그냥 쓴 글 이니 보기만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니  아참 마지막으로

 

우리팀이 라인전 털렷다고 놀리지 마십쇼 게임 졋다고 머라하지 마세요

 

게임 질수도 있는거죠 맨날 이기면 솔직히 프로게이머 하시지 왜 하위티어 구간에 계세요

 

그냥 솔랭이란게 이긴다 아니면 진다입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어쩔수 없이 최우선 되기에 하지만 지면 진거지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근데 연패는아님..ㅋㅋㅋ)

 

감사합니다. 플,다 구간에서 사이온으로 찾아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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