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하면서 여태까지 던지는 사람들과 욕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판이었음.
처음 미드 코르키 픽하니까 '미드 코르키 실화임??' 이러면서 시비털길래 별 일 아니거니 하고 인게임들가려는데
정글이 마스터 이 픽했다는 이유로 유체화 정화들다가 마지막에 바꾸기는 했는데
게임에서는 정치질을 무슨 정치인 마냥 해대서 게임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얼마 못찍기는 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마이플스토리를 하는 마이한테 지는 먼저 짤려놓고선 니가 없어서 졌다고 전챗으로
지 일기장마냥 글을 쓰는거임. 케틀은 좀 덜한 편이었는데 벨코즈는 걍 개노답이었음.
게임내내 일부러 차단안하고 게임을 했더니 맨탈이 단단해지는 기분이었음. 근데 끝나고 리폿을 까먹고 넘어가서
저 벨코즈 닉보면 한번씩 꼭 리폿해주셈. 진짜 답이 없음.